고용노동부 사단법인이자 지난해 말 기획재정부 기부금 공익단체로 지정된 에이지연합은 이번에 처음으로 KARP대한은퇴자협회(UN 경제사회이사회 NGO, 대표 주명룡)와의 공동 명의로 100개 기업에 후원과 기부를 협조하는 공문을 발송했다.
대상 기업은 ESG 우수기업 및 고령자 친화기업 등 사회적 책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506070+의 인적 자산을 활용해 국가자원으로 환원하는 에이지연합의 설립 취지와 부합하는 곳이다.
에이지연합은 공문을 통해 “선진고령화 사회를 만들어가는 노력에 귀사의 동참”을 당부하면서 기부금은 에이지연합으로 명의로 받는데 “법인세법에 따라 당해 소득의 10% 범위 내에서 전액 손비로 인정받는다”는 사실을 명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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